얼리버드·임박 출발편 나눠 5일간 운영
진에어 관계자는 "진마켓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고객이 실속 있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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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에어 제공) |
[알파경제=강명주 기자] 진에어가 '진마켓'을 오픈하고, 최대 96% 초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진에어는 21일부터 5일간 '얼리버드'와 '출발 임박편'으로 나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얼리버드 특가는 29개 국제선 대상 최대 96% ▲출발 임박편은 36개 노선 대상 최대 15%를 할인한다.
또 최대 8만 40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골프팩(베이직)’ 할인 쿠폰이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된다.
예를 들어, 동남아 노선 예매 시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8만 9000원 상당의 ‘골프팩(베이직)’ 상품을 5000원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밀팩’ 1만원, 라운지팩’ 2만원 할인 쿠폰도 2000명, 1000명에게 각각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진에어페이-삼성카드’ 및 ‘비자카드’ 이용 시 최대 2만원 즉시 할인,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결제시 포인트 적립이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진마켓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고객이 실속 있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진에어>
알파경제 강명주 기자(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