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유니버설뮤직)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R&B 싱어송라이터 SAAY(쎄이)가 청하와 라디오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쎼이는 지난달 29일 새 디지털 싱글 ‘RollerCoaster(롤러코스터)’로 컴백했다.
쎄이는 KBS 쿨 P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 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유튜버 ‘룩삼’ 등 각종 라디오 및 유튜브 채널에 러브콜을 받아 진솔한 입담을 보여줬다.
특히 전 연인과 사랑을 그린 신곡에 대한 질문을 받은 쎄이는 “RollerCoaster’와 ‘Ex-TRA’를 썼을 때 심경이 달랐는가”라는 질문에 “한 사람을 생각하고 쓴 곡이다”라고 답변했다.
또 “전 남자 친구가 이 노래를 들었는가”라는 물음엔 “지금은 친구로 잘 지내는 사이다. ‘너에 대해 노래를 쓴 곡이 곧 나올 거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며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쎄이는 “내년 봄에 신곡 발매를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으며, 같이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이센스(E SENS), 빈지노(Beenzino),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 어셔(Usher)를 뽑았다.
한편 내달 14일 오후 7시 단독 공연 ‘2ND SOLO CONCERT : WELCOME TO SAAY WORLD’에서 쎄이의 모습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rosa3311@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