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삼성전자 의장 "노조 파업, 노사 모두 설 자리 잃게 될 것"

김단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5 2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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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5일 총파업을 예고한 노동조합을 향해 파업 시 기업 가치와 국가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며 대화를 촉구했다.

신 의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을 통해 노조 총파업과 관련 "노사 모두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파업으로 반도체 생산 차질이 발생할 경우 "수백억달러의 수출과 수십조원의 세수가 감소하고, 환율 상승으로 국내총생산(GDP)이 줄어드는 등 국가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핵심인 반도체 사업에 대해서도 "개발 및 생산 차질, 납기 미준수 등의 문제가 생기면 경쟁력을 잃게 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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