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 신임 대표, 취임 직후 유튜브 ‘이참에 K컬처다’ 오픈…광폭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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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쎈뉴스 제공) |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대한민국 문화예술계 소식을 전해온 ‘문화뉴스’가 ‘더쎈뉴스(THE CEN News)’로 제호를 변경하고,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THE CEN’은 ‘Culture & Entertainment News’의 약자로, K-컬처와 엔터테인먼트 소식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우리말 ‘더 쎈(Strong)’의 발음을 차용, 더욱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내포한다.
이참 신임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 ‘이참에 K컬처다’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채널은 이 대표의 이름과 ‘이번 기회에’라는 중의적 의미를 결합한 것으로, K-컬처를 즐길 최적의 시기임을 강조한다.
이 대표는 이 채널을 통해 한국의 관광 명소와 문화유산을 직접 소개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글로벌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참 대표는 “독일 출신이지만 한국을 누구보다 사랑하며 알려왔다”며, “형식적인 취임사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어 유튜브 채널을 먼저 열었다. ‘더쎈뉴스’와 ‘이참에 K컬처다’를 통해 전 세계인이 K-POP과 K-컬처, 그리고 한국의 구석구석을 사랑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귀화인 최초로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한 이 대표는 국제적 감각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바탕으로 ‘더쎈뉴스’를 단순한 정보 전달 매체를 넘어 ‘글로벌 소통 창구’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