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4개월 만에 되찾은 날씬한 몸매 과시하며 딸과의 여유로운 시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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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리 해이 즐거워? 해이가 즐거우면 엄마 아빠도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실내 풀장에서 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출산 4개월 만에 날씬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앞서 출산 후 1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후 94일 동안 13kg을 감량했다"며 "하루 두 끼는 챙겨 먹고 15시간 공복을 지킨다"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하여, 지난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딸 해이의 출산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