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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 로고.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시카고) 김지선 특파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프랑스 국가안보국(DGSI)과의 계약을 3년간 갱신했다고 발표하며, 약 10년 전 시작된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DGSI는 프랑스의 주요 국내 정보 기관으로, 대테러, 대간첩, 사이버 범죄 및 국가 안보 위협을 감독한다.
팔란티어는 13일(현지시간) 자사의 역할이 명확히 정의되어 있으며 프랑스 법률 및 규제 요건과 완전히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프랑스의 기술적 자율성 확대를 위한 광범위한 추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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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
또한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함께 일상적 사용을 위한 통합, 지원 및 운영 지원을 포함한다.
현지 리더십을 갖춘 프랑스 기반 팀이 정보기관을 위한 팔란티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관리한다. 이러한 도구들은 2024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포함한 주요 행사 기간 동안 DGSI 작전을 지원했다.
팔란티어는 국가 안보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임무 핵심 역량 제공에 대한 약속도 재확인했다.
주가는 2.12% 하락 후 183.57달러로 마감했다. 인공지능 플랫폼(AIP), 미국 상업 수익, 정부 계약 수주에 힘입어 연초 대비 143% 상승했다.
알파경제 김지선 특파원(stockmk2020@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