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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NEXTERA ENERGY) |
[알파경제 = 김민영 기자] 미국 최대 유틸리티 지주회사인 넥스트에라에너지(NEE.N)의 분기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넥스트에라에너지의 4분기 매출액은 6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0.7%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9.4% 하회했으나, 조정 EPS는 0.54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
자회사인 NEER(NextEra Energy Resources)의 총 수주잔고는 29.8GW(+20% YoY)로 전분기대비 3.6GW(1.7GW 태양광, 1.2GW BESS, 0.7GW 풍력) 증가해 역대 최대 분기 수주를 기록했으며,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규 개발 수요가 건재함을 시사했다는 평가다.
박기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AI 수주'가 매출 미스를 압도했다"며 "넥스트에라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은 일반적으로 지역 단위로 사업범위가 제한되는 타 유틸리티 기업들과 달리 전국 단위 개발 및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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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에라에너지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키움증권에 따르면, 넥스트에라에너지의 현재 주가(93.15 달러) 기준, 경영진이 제시한 2026년 EPS 가이던스(3.92~4.02 달러)를 대입한 주가수익비율(PER) 멀티플은 23.8~23.2 배 수준이다.
박기현 연구원은 "이는 12개월 선행 PER 5년 평균(24.4 배)과 비교할 때 약 5~3%의 추가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넥스트에라에너지의 누적 수주물량(29.8GW)이 향후 수년 간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점, 4분기 역대급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알파경제 김민영 기자(kimmy@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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