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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업은행)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기업은행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 매력도도 하락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19일 기업은행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4709억원으로 컨센서스 4,913억원 대비 4.2%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1.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순이자마진(NIM)은 1bp 하락, 대출성장은 0.4%가 예상된다. 비이자이익은 환율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손 350억원이 발생하며 3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외이익은 배드뱅크 관련 비용 380억원이 반영될 전망이다. 2025년 연간 CCR은 49bp 수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2026년은 46bp 수준으로 개선세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기업은행은 CET-1비율 12.0% 이내에서는 별도기준 배당성향 35%의 주주환원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25년 DPS를 2024년과 동일한 1065원을 가정 시 이익이 전년 대비 증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배당성향 역시 전년도 수준인 35%에 머무를 전망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받기위해서는 연결기준 배당성향이 40%가 넘어야 하는데 현재 기업은행의 연결기준 배당성향은 31% 수준이며 CET-1 비율 역시 12.0% 이하하기 때문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은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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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행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재 기업은행의 배당수익률은 5.1%인데 시중은행 3%, 지방은행 4% 대비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고 판단되며 경쟁사가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적용 시 이 차이는 더욱 미미해질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반기배당 시기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이 어렵다는 점에서 타사 대비 투자매력도는 낮다"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