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AI 시대 강력한 메모리 수요로 리레이팅 지속-NH증권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3 08: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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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SK하이닉스가 AI 시대 강력한 메모리 수요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리레이팅이 지속될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23일 SK하이닉스 1분기 매출액은 46조2000억원(+161.7% y-y, +40.6% q-q), 영업이익은 32조7000억원(+339.0% y-y, +77.4% q-q)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261.3% 증가한 170조6000억원으로 다시 한번 상향 조정했다.

류영호 연구원은 "HBM에 대한 노이즈가 존재하나 경쟁사들의 수율과 고객사 수요 감안 시 선두 지위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현재 흐름을 고려 시 추가 상향 조정 가능성도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류 연구원은 "과거 사이클과 다른 점은 공급사와 고객사들 재고가 제한적이며 단기간 내 공급사들이 생산능력을 확보할 공간이 부족해 가파른 가격 상승으로 고객사 또한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보해두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향후 메모리 시장은 AI 시장의 발전과 함께 커스터마이즈 시장의 발전과 수주형 산업으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돼 메모리 산업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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