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 데뷔 싱글 '타이핑'으로 Z세대 감성 노크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9 0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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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과 진심 담은 서정적 사운드로 '친구 같은 아티스트' 지향

(사진 = 브로큰 하츠 소셜 클럽)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신인 여성 솔로 가수 코이(COII)가 19일 정오 싱글 '타이핑'(typing)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소속사 브로큰 하츠 소셜 클럽이 이날 공식 발표했다.

 

데뷔곡 '타이핑'은 이별 위기에 놓인 연인이 밤새 메시지를 작성했다 지우기를 반복하는 순간의 망설임과 진심을 포착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속삭이듯 조심스럽게 전달되는 코이의 음색이 곡의 서정적 분위기를 한층 깊게 만든다.

 

코이는 자신과 같은 세대가 공유하는 내밀한 감정의 결을 음악적 기반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정형화된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결핍과 상처 같은 취약한 자화상을 이지 리스닝 사운드에 담아 솔직하게 표현하겠다는 의도다.

 

"우리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은 완벽함이 아니라 기꺼이 내보인 서로의 모자람일 것"이라고 코이는 말하며 "좋은 것과 싫은 것, 하고 싶은 것과 되고 싶은 것 모두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코이는 '타이핑'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색깔이 담긴 노래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Z세대 감성을 대변하는 신인의 등장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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