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7월 정규 4집으로 컴백 확정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1 08:33:20
  • -
  • +
  • 인쇄
3년 8개월 만의 정규앨범 'THIS IS FOR'로 글로벌 행보 이어간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7월 11일 정규 4집 'THIS IS FOR'(디스 이즈 포)를 발매하며 3년 8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의 정규 4집 발매 소식과 함께 인트로 필름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FOUR'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홉 멤버를 원 테이크 영상에 담아냈으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의 카리스마가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21일 0시에는 앨범명과 발매 일시, 온라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THIS IS FOR'는 7월 11일 금요일 오후 1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2021년 11월 발매된 'Formula of Love: O+T=<3'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앨범 제목이 누구를 향한 메시지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트와이스는 신보 발매와 더불어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현지시간 기준 8월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해 스타디움급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확인시킬 전망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주요기사

정승원, 첫 서울패션위크 참석… 패션계까지 섭렵2025.09.05
축구 대표팀, 미국전 앞두고 완전체 훈련 돌입2025.09.05
다저스 김혜성, 38일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무안타2025.09.05
뉴질랜드 교포 케빈 전, 챌린지 투어 첫 우승2025.09.05
우주소녀 다영, 9년 만에 솔로 데뷔2025.09.05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