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 - 휴젤,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 스토어 성황리 운영

서울 성수동서 ‘SPA AZURE’ 컨셉으로 오픈
스파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높은 호응 얻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스토어에서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나영이 사인회에 참석하여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휴젤)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서울 성수동에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인포멀스퀘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나영의 참여로 더욱 주목받았다.

휴젤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SPA AZURE' 컨셉으로 연출했다. 이는 '바이리즈 스킨부스터 HA'의 상징 컬러인 하늘색(Azure)과 제품의 특장점인 수분감을 연상시키는 스파(Spa)의 의미를 결합한 것이다.

스파를 연상시키는 푸른색 타일 인테리어와 수조, 샤워 부스, 락커 등 다양한 오브제로 구성된 공간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물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포토존은 인증샷을 위한 긴 줄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서울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에 마련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팝업스토어. (사진=휴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바이리즌의 첫 오프라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브랜드 모델인 배우 이나영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팬 사인회를 열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제품과 TV 광고에 관한 퀴즈를 풀고, 팝업스토어 각 구역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며 브랜드에 대해 즐겁게 알아가는 기회를 가졌다.

이틀간의 행사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는 1300여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휴젤 관계자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바이리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소비자 인지도 및 호감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제공=휴젤>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