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피지컬 AI 시대 그룹 경쟁력 부각-대신證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9 08:41:15
  • -
  • +
  • 인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전자 본사 트윈타워.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LG전자가 피지컬 AI 시대에 그룹차원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재평가가 예상된다. 


대신증권은 19일 LG전자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50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를 예상했다. LG전자 별도 영업이익은 1조3300억원으로 17.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비용 절감 속에 프리미엄 제품의 가격 상승, 신성장군의 매출 증가로 믹스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영업이익의 호조에 추가 배당, 자사주, 전략적 협력 등에 따라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5년 인도법인의 상장으로 유입된 1조8000억원의 현금을 재원으로 추가 배당, 자사주 매입, M&A나 전략적인 제휴 등의 미래의 경쟁력 확보 등 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향 및 정당화 요인으로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로보틱스 사업의 경쟁력에 재평가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는 AI 및 피지컬 AI, 로보틱스 관련한 플랫폼을 구축, 확대 과정에 있다. AI 엑사원의 경쟁력으로 가정용 로봇(클로이드 등)에서 시작하여 산업용 로봇(물류, 클로이 캐리봇) 분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차별화된 경쟁력에서 지분 투자한 로보티즈(액츄에이터), 로보스타(산업용 다관절, 스마트 팩토리) 및 베어 로보틱스(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가 차별화 경쟁력을 높여 준다. 

LG전자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박 연구원은 "이미 스마트팩토링의 사업에서 매출이 반영되고, 피지컬 AI 및 로보틱스의 적용 경험을 제공한 다양한 고객을 확보해 2026년 추가적인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라며 "2026년 신임 CEO의 중요한 과제가 휴머노이드 포함한 로보틱스 사업의 브랜드화, 피지컬 AI의 차별적인 경쟁력의 확보"라고 판단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미래에셋증권, DC 퇴직연금 적립금 1위2026.01.19
건보공단, 직장인 건보료 자동 연말정산 실시2026.01.19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 10건 '강남 3구'에 집중..'목동'도 약진2026.01.19
서울시, 부동산 실거래 데이터 매월 공개..10·15대책 후 토허제 신청 9935건2026.01.19
지난해 하반기 서울 중고가 아파트도 신고가 동참2026.01.19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