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오너 3세 신중현, SBI저축은행 신설 시너지팀 이끈다

김단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3 08: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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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디지털전략실장.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알파경제 = 김단하 기자] 교보생명 오너가(家) 3세인 신중현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이 SBI저축은행으로 이동해 신설 조직의 초대 팀장을 맡았다.

교보생명이 SBI저축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한 후 오너 일가를 파견하는 첫 인사로, 양사 통합 작업이 본격화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22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은 경영전략본부 산하에 '시너지팀'을 새로 꾸리고, 전날 신 실장을 초대 팀장으로 선임했다.

이 팀은 경영전략본부 직할 조직으로 운영된다.

신 실장은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차남이다. 1983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뒤 SBI손해보험과 SBI스미신넷뱅크 등 일본 SBI그룹 계열사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후 2020년 교보라이프플래닛에 합류했다.

앞서 교보생명은 SBI홀딩스로부터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보험·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에 이르는 종합금융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알파경제 김단하 기자(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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