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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반도체와 농산물 가격 급등에 힘입어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한 122.50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농산물이 전체 물가 상승을 강하게 견인했다.
세부적으로 D램(49.5%)과 플래시메모리(9.9%) 등 반도체 품목이 크게 올랐으며, 농산물 중에서는 호박(41.4%)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금융·보험 서비스업 역시 위탁매매 수수료(15.2%) 급등의 영향으로 4.7% 올랐다. 반면 경유(-5.1%)와 휘발유(-6.0%) 등은 하락했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1월 생산자물가 상승은 주로 반도체·1차금속 등 중간재 물가에 영향을 받았다"며 "다만 소비재의 경우 8개월 만에 하락한 만큼 향후 소비자물가 영향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알파경제 김교식 기자(ntaro@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