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부터 댄디룩까지 완벽 소화, 5월 30일 영화 '하이파이브' 개봉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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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싱글즈)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안재홍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 6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22일 공개된 화보에서 안재홍은 'Game Changer'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촬영 현장에서 그는 매 작품마다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의 흐름을 장악하는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안재홍은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세련된 댄디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안재홍은 감각적인 포즈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화보 콘셉트를 충실히 구현해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안재홍은 오는 5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지성'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을 통해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의 인물들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세력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안재홍은 또 한 번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 해석과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