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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카카오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I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기대감이 일고 있다. 다만 본격적인 AI 관련 매출은 2027년에야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보증권은 20일 카카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2조1200억원, 영업이익은 130.7% 증가한 174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톡비즈 광고 매출은 1, 3탭 개편 이후 광고 인벤토리가 증가하고, 비즈니스 메시지의 발송 광고주수 및 광고주 발송량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다. 거래형 매출은 명절 및 연말 성수기 효과 반영된 것으로 추정했다. 플랫폼 기타 매출은 금융서비스 및 플랫폼서비스 성장 따른 페이 매출 고성장, 모빌리티 매출 지속 증가가 예상된다.
반면 게임 매출은 신작 부재 가운데 기존작 매출 하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가, 뮤직 매출은 주요 아티스트 활동 감소로 10%대 성장에 그쳤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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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다만 전사 역량의 핵심 사업인 톡비즈 및 AI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톡비즈 매출 성장률의 회복과 영업이익 정상화가 가시화된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2025년 10월 ‘ChatGPT for Kakao’에 이어 1분기 ‘카나나 인 카카오톡’ 및 ‘카나나 서치’ 런칭 예정으로 AI 서비스 도입이 이루어져 기존 대비 넓은 유저 행동을 포섭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해당 서비스에 있어 재무적으로 가장 유의미한 BM인 수수료 수취는 외부 파트너 거래액이 유입이 확대되는 2027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메신저에 국한되지 않는 이용성 확보를 증명시 모멘텀화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