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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옥 신임 예술감독(사진 = 국가유산진흥원 제공) |
[알파경제 = 이고은 기자]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이 새 수장을 맞이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임성옥(61) 씨를 예술단 신임 감독으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2028년 4월까지 약 2년이다.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은 1981년 5월 창단된 전통예술단이다. 홍금산 초대 단장을 비롯해 최현, 송범, 박병천 등 무용계 거장들이 단체를 이끌며 전통춤 전승과 보전을 위한 다양한 공연 및 활동을 펼쳐왔다.
임성옥 신임 감독은 국가무형유산 태평무와 평남무형유산 김백봉부채춤 이수자로, 전통춤 분야에서 폭넓은 이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현재 김백봉부채춤보존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우리춤협회 부이사장, 대한무용협회 상임이사, 한국춤협회 상임이사 등 무용계 주요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희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무용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2023년 이북5도청 평안남도지사 표창과 한국예총 대한민국 예술문화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임 감독은 "전통예술 전승과 보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예술단과 함께 시대를 관통하는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기본법」 제32조에 의거해 설립된 국가유산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통의례재현 사업 등 고궁을 활용한 문화유산 활용사업과 무형유산의 전승·보급을 위한 공연·전시·체험, 콘텐츠 활용 및 보급, 음식·혼례·문화상품 등 전통생활문화 보급, 매장유산 발굴조사, 국제 협력·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