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부진에도 올리브영·푸드빌 성장 기대-키움證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09: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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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CJ는 주력 상장사인 제일제당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리브영과 푸드빌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꾸준한 주가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키움증권은 3일 CJ에 대해 주력 상장사인 제일제당이 아미노산 판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하락하는 추세이나, 주력 비상장사인 올리브영과 푸드빌은 매출 고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리브영은 한중 관계 개선, 중일 갈등 심화, 원화 약세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에 20% 이상의 매출 성장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푸드빌은 작년말에 미국 조지아주 공장이 완공되면서, 뚜레쥬르 현지 가맹점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사는 올해말까지 300여개 점포를 확대할 계획이다. 

 

CJ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박상준 연구원은 "내수 소비경기 호조와 인바운드 성장 모멘텀 강화를 감안하여, 올리브영의 실적 추정치와 타겟 밸류에이션을 상향 조정하였다"라며 "올해 내내 올리브영의 이익 증가세가 실적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며, 푸드빌도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개선 흐름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CJ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상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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