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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팬오션이 원유와 LNG 등 에너지 수송 사업의 가파른 성장과 벌크 시황 개선에 힘입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6일 팬오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1조 5089억원, 영업이익은 24.4% 증가한 140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7%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전쟁 여파로 인한 연료비 급등에도 불구하고 탱커와 LNG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벌크 부문의 비용 부담을 상쇄한 결과다.
팬오션은 향후 신조 및 중고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 도입을 통해 에너지 수송 사업 비중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며 기업 가치 재평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 최근 BDI(발틱운임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맞물린 벌크 시황 강세 역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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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오션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정연승 연구원은 "보수적 선대 운영에도 시황 호조가 반영되며 벌크 부문 점진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에너지 수송 호조로 벌크 시황이 개선되고, 에너지(원유, 석유제품, LNG) 사업 확장으로 할인율 축소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2026~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대비 7% 높은 7200원으로 상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