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사이판에서 경비행기+제트스키+수중 다이빙까지...액티비티 풀코스 섭렵 ('다시갈지도')

유정민 / 기사승인 : 2023-07-12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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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

 

 

[알파경제=유정민 기자] ‘다시갈지도’ 이석훈이 사이판 여름휴가에서 경비행기부터 제트스키, 수중 다이빙까지 액티비티 3종 풀코스를 섭렵한다. 

오는 13일(목)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67회는 ‘남태평앙에 뜬 인어왕자 사이판’, ‘가성비 갑 글램핑 하노이’, ‘황금빛 휴양 도시 골드코스트’를 랭킹 주제로 ‘여름휴가 베스트 3’을 꼽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완벽한 여름휴가를 위해 이석훈이 나 홀로 사이판으로 떠난다. 사이판은 짜릿한 쾌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청정 바다, 언제나 쾌청한 날씨로 사시사철 사랑받는 휴양지 중 하나인 만큼 이석훈은 경비행기부터 제트스키, 수중 다이빙까지 액티비티 3종을 모두 즐길 예정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 이석훈은 육해공을 넘나들며 여름휴가를 온 몸으로 만끽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이석훈은 여유롭게 식당에 앉아 활짝 미소를 띤 채 음료 한 잔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가 하면, 망망대해를 시원하게 가르는 짜릿한 액티비티인 제트스키를 타며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리고있는 모습. 시종일관 환하게 미소 짓는 이석훈의 표정만으로도 그의 여름휴가가 얼마나 알찬지 여실히 느끼게한다.

또 이날 이석훈은 실제 1935년형 빈티지 모델의 노란색 경비행기를 타고 쾌감을 제대로 느꼈다는 전언. 이석훈은 ‘다시갈지도’ 공식 쫄보인만큼 탑승 전 두려움에 동공이 흔들렸지만, 이도 잠시탁 트인 사이판 항공과 끝을 알 수 없는 청량한 하늘을 보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이날 이석훈은 사이판의 히든 스폿을 소개, 수중 다이빙까지 즐겼다고 해 관심을 더욱 높인다. 

이에 김신영은 “완전 뮤직비디오를 찍고 오셨네”라며 부러움을 잔뜩 드러냈다고. 이석훈 역시 여행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좋았다. 진짜 최고의 경험을 했다”며 연신 만족감을 드러내 시청자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의 ‘여름휴가 베스트 3’편은오는 13일(목)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유정민 (hera20214@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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