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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사진=구글) |
[알파경제=폴리 특파원] 17일(현지시간) 구글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검색엔진을 구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빙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소식에 3% 가까이 하락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장 중 한때 4%가량 폭락했다가 2.78% 하락마감한 106.42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28% 올랐다. 특히 애플(0.01%)과 아마존(0.22%) 등 다른 빅테크(거대 정보기술 기업) 주가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삼성 스마트폰 교체 수혜주로 꼽히는 마이크로소프트(MS)도 0.98% 올랐다.
알파경제 폴리 특파원(hoondork1977@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