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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 PLUS |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를 초토화시킨 솔로남의 ‘불꽃 직진’이 하이라이트를 찍는다.
이날 ‘솔로나라 15번지’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더욱 뜨겁게 불타오른다. 특히 한 솔로남은 마지막 데이트를 하며 솔로녀의 마음에 ‘로맨스 쐐기박기’를 하는데, 데이트 도중 물웅덩이를 발견하자 전무후무한 매너 행동을 보여준다. ‘나는 SOLO’ 역사에 기록될 만한 역대급 매너에 지켜보던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동공대확장’을 일으키며 “와~”라고 함성을 자동 발사한다.
심지어 이 솔로남은 솔로녀를 향해 “나 미친 것 같아. 짧은 기간에 압축적으로 감정이란 게 요동을 친다”라며 ‘불꽃 직진’한다. 단전에서 올라온 솔로남의 진심을 들여다본 3MC는 연신 감탄한다. 데프콘은 “이 남자는 시간이 필요했던 거다. 괜찮아, 멋있어!”라고 극찬하고, 송해나 역시 “진짜 감동받을 만 하다”며 뿌듯한 ‘광대 발사 미소’를 짓는다. 3MC마저 반하게 한 ‘폭풍 매너남’의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과연 ‘솔로나라 15번지’ 최종 커플은 어떻게 성사될지 19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유정민 (hera20214@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