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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PROJECT 7’) |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JTBC의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이 두 번째 글로벌 투표에서 극적인 순위 변동을 보였다.
'PROJECT 7'은 시청자들이 '월드 어셈블러'로 참여해 직접 참가자를 선택하고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투표는 '1차 합탈식' 이후 시작된 네 번째 프로젝트 '라이벌 매치'의 일환으로, 35명만이 생존하는 치열한 경쟁의 서막을 알렸다.
투표 결과, 상위 7인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사쿠라다 켄신, 2위 전민욱, 3위 서경배, 4위 장여준, 5위 김성민, 6위 송승호, 7위 남지운. 이는 이전 투표와 비교해 상당한 변화를 보여주는 결과다.
사쿠라다 켄신은 이전 '1차 합탈식'에서 2위였으나 이번에 1위로 올라섰다. 그의 밝은 성격과 무대 위 변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전민욱은 2위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의 리더십과 실력은 '포지션 매치'에서도 빛을 발했다.
서경배는 3위로 급상승했다. 그의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댄스 실력이 주목받았으며, 최근 진행된 해시태그 프로모션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남지운도 각자의 매력으로 TOP7에 진입했다. 이들은 실력과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어냈다.
'PROJECT 7' 제작진은 "이번 '라이벌 매치'에서는 더욱 파격적인 베네핏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는 50%의 생존율이 걸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것이다.
'PROJECT 7'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앞으로의 경쟁 과정과 최종 선발 결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