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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국제 뉴스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교식 기자] 미국-이란 전쟁 충격으로 연이틀 무너졌던 국내 증시가 10일 장 초반 일제히 급반등하면서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2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공시했다.
발동 시점의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818.65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7.40포인트(6.14%) 치솟은 수치였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가동되며, 이후 5분 동안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멈춘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71.34포인트(5.17%) 오른 5523.21에 개장했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급변할 때 현물 시장에 가해지는 충격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장 안정화 장치다. 전 종목 거래를 전면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와 달리,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만 5분간 정지한다.
알파경제 김교식 기자(ntaro@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