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김상진 기자]
전소민이 캠퍼스 요정으로 변신해 설렘을 유발한다.
1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서 베스티드 투자증권 용역 미화원 ‘안인경’ 역으로 분한 전소민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극 중 이두영(나인우 분)과 대학교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며 설렘 가득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반짝이는 눈빛과 함께 미소를 지은 채 사랑스러운 무드부터 핑크빛 기류에 휩싸인 인경의 모습까지 그대로 담아내 보는 이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또 전소민은 대본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선물 받은 음료를 들어 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소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돋보인다.
이처럼 전소민은 현장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도 따듯하고 밝은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전소민은 두영을 마주할 때 맑은 눈동자와 수줍은 미소를 장착, 알콩달콩한 재미를 더하고있다.
한편 ‘클리닝 업’ 13회는 1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진 기자(letyou@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