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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휴온스) |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휴온스는 갱년기 여성 건강을 위한 유산균 브랜드 '엘루비 메노락토' 제품 3종이 온라인 쇼핑 플랫폼 ‘컬리’에 공식 입점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엘루비 메노락토'는 중년 여성들의 대표적인 갱년기유산균 제품으로, 국내 최초 여성 갱년기 기능성 유산균으로 개별인정형 원료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사용한다.
이 원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와 장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컬리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메노락토 프리미엄(30일분)', '메노락토 프리미엄(90일분)', 그리고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30일분)'이다.
구매 후 빠른 배송이 가능한 컬리의 ‘샛별배송’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속하게 전달된다.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핵심 원료에 셀렌, 비타민D, 비타민B군 등을 추가한 제품이며, '메노락토 프리미엄 징코'는 은행잎추출물을 더해 혈행과 기억력 관리까지 가능하다.
특히 미국산 은행잎추출물 36㎎을 함유하고 있다.
휴온스는 이번 컬리 입점을 기념하여 '엘루비 메노락토 징코 프리미엄(30일분)' 구매 시 12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엘루비 메노락토' 제품군은 지난 2020년에 출시된 이후로 2024년 8월 기준 누적 매출 1500억원을 돌파했으며, 엠브레인의 조사에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구매율과 인지도 등에서 연속적으로 최선호 브랜드로 선정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컬리에 입점을 통해 고객들이 더 신속하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갱년기 여성들의 건강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휴온스>
알파경제 류정민 기자(hera20214@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