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고수익 신규 제품군 확대로 성장 국면 진입-LS증권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6 10:17:20
  • -
  • +
  • 인쇄
사진=셀트리온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셀트리온이 기존 제품은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고수익 신규 제품군 확대에 따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LS증권은 6일 셀트리온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1조 3302억원, 영업이익은 142.0% 증가한 4752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고수익 신규 제품군이 성장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기존 제품은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램시마 액상 제형 출시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램시마 SC는 EU5 내 최초로 30%대 점유율을 달성했으며 판매 지역 확대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플라이마는 Low WAC 제품 비중 확대 중에 있다. 

 

신규 바이오시밀러 5종은 2025년 하반기까지 유럽 출시를 순차적으로 완료, 글로벌 시장에 조기 안착했다. 특히 옴리클로는 퍼스트무버로서 성장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신지훈 연구원은 "주요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연이은 특허 만료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라며 "셀트리온은 글로벌 탑티어 바이오 시밀러 개발사로서 포트폴리오 확장에 따른 중장기 성장 가시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셀트리온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신 연구원은 "유럽에서는 기존과 같은 안정적인 성과가 예상되며, 미국 시장은 초기 시행착오를 거쳤으나 짐펜트라 직판 경험을 축적함에 따라 이후 출시한 제품의 시장 침투 확대 속도는 개선될 것"이라며 "한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 중이며, 2026년 내 ADC 파이프라인의 초기 임상 결과 도출이 예정되어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상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어플

주요기사

DB증권, 솔라나 재단과 STO 기반 디지털 자본시장 구축 협력2026.02.06
신한카드, 을지로 본사 사옥 매각 착수…“광교 이전 염두해 적기 판단”2026.02.06
신한지주, 연간 최대실적에 주주환원율 50% 초과-키움證2026.02.06
JB금융, 역대 최고 실적 달성에 오버행 우려까지 해소-키움證2026.02.06
기업은행, 자체 상승 모멘텀 부족...주가 업종에 후행-신한證2026.02.06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