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올해에도 백화점 실적 호조 지속-LS증권

김혜실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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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현대백화점이 올해에도 백화점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LS증권은 22일 현대백화점의 연결 기준 4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2조 6778억원, 영업이익은 13.7% 증가한 1226억원을 예상했다. 

 

백화점 기존점 신장률은 4분기 8~9% 수준으로 예상되고, 외국인 매출 비중 상승과 함께 패션 부문의 고성장이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1월 들어서도 비슷한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다. 

 

면세점 부문은 동대문점 철수로 인해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30억원 흑자가 예상된다. 지누스는 재고 물량 조정 작업 단행 및 판촉비 집행으로 영업적자 140억원을 예상했다.

 

현대백화점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올해 연간으로도 백화점 실적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린아 LS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 활황에 따른 내국인 매출액과 더불어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에 따른 외국인 매출액이 모두 기대된다"라며 "특히 외국인 매출액은 명품 외에도 패션 등의 카테고리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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