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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1월 21일 발매될 새 앨범 'DO IT'(두 잇)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26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멤버 리노, 현진, 필릭스의 티저 사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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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
공개된 사진에서 세 멤버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람에 나부끼는 옷자락, 주변을 둘러싼 자연 요소, 그리고 거대한 새와 함께 포착된 이들은 마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현대판 신선'과 같은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러한 콘셉트는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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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
이번 앨범 'DO IT'은 지난 8월 발매되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7연속 1위를 기록한 정규 4집 'KARMA'(카르마)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Do It'과 '신선놀음'을 포함하여 'Holiday'(홀리데이), 'Photobook'(포토북), 'Do It (Festival Version)'(두 잇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프로듀싱 팀인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이번에도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서 괄목할 만한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7월에는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8월에는 정규 4집 'KARMA'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7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10월에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DOMINATE : CELEBRATE'(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를 개최하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에는 새 앨범 'DO IT'을 발매하고 다시 한번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