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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혜실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4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내놨다. 회사는 올해 보수적인 수주 가이던스를 제시했으나, 파이프라인은 풍부하며 충분히 목표치를 상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교보증권은 19일 두산에너빌리티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4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9.7% 감소한 212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자회사 두산퓨얼셀 영업 손실이 766억원 반영되고, 에너빌리티 부문 연말 수의변경계약(VO)이 이연(100억원)된 영향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시한 가이던스는 연결 기준 신규수주 2026년 13조4000억원(원자력 4조9000억원, 가스/수소 3조4000억원, 신재생 1조원, 기타 1조4000억원), 2030년 16조4000억원을 제시했다.
이상호 연구원은 "2025년 신규 수주 14조7000억원 대비 다소 보수적인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파이프라인은 풍부하며 충분히 달성 상회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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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
이 연구원은 "향후 한미협력으로 수출 확대 및 SMR과 가스터빈 시장 확대 가시화 더욱 된다면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1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