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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고베) 우소연 특파원] 일본 대형 종합상사 이토추 상사가 2026년 3월 회계연도에 성장 투자 규모를 8000억 엔을 넘는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7일 전했다. 이는 전년도 약 7660억 엔 대비 10~20% 증가한 규모다.
회사 측은 투자 한도를 2026년 3월기와 2027년 3월기 연속으로 1조 엔 상한선을 유지하는 방침을 밝혔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 확대는 엔화 약세로 인한 해외 투자 비용 상승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토추 상사는 향후에도 일본 시장에 대한 집중 투자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엔화 약세 환경 속에서도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적극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 종합상사들은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가와 환율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장기적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이토추의 이번 투자 확대 방침은 이러한 업계 전반의 적극적 투자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알파경제 우소연 특파원(wsy0327@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