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 차남 징역 3년...법정 구속

김다나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1 11:11:07
  • -
  •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의 차남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는 1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김모 씨(35)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한컴 계열사가 투자한 가상화폐 운용사 아로와나테크 대표 정모(48) 씨에게는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

 

올해 3월 보석 석방돼 불구속 재판을 받아온 이들은 이날 실형 선고로 법정 구속됐다.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star@alphabiz.co.kr)

주요기사

[오늘의부고] 박옥선씨 별세 외 9월 30일자2025.09.30
[오늘의인사] 경기 오산시 외 9월 30일자2025.09.30
이찬진, 가상자산 업계 CEO 첫 회동…빗썸은 빠졌다2025.09.30
"1949년 6월 18일 무직"…한덕수, 내란 방조 혐의 첫 재판2025.09.30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2030년 미래 육성사업 비중 25% 이상 확대"2025.09.30
뉴스댓글 >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HEADLINE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