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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 여수고무2공장. (사진 = 연합뉴스) |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주력 제품인 NB라텍스(위생장갑 원료)의 턴어라운드와 합성고무 시황 회복에 힘입어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2일 신한투자증권은 금호석유화학 하반기 영업이익은 합성고무 중심의 스프레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2% 급증한 2432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기 기준 2022년 이후 최대치다.
글로벌 증설 마무리에 따른 수급 개선 속에서 미국의 중국산 관세 인상(50%→100%)에 따른 동남아 장갑 업체들(주요 고객사)의 반사 수혜가 기대되면서다.
대만 NB 라텍스 업체인 Nantex 4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하며 2022년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호석유화학은 글로벌 1위로서 시황 회복에 따른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
NB라텍스 턴어라운드와 타이어용 고무 SBR/SSBR 및 고부가 합성고무 EPDM 역시 견조한 수익성이 지속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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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명 연구원은 "하반기 시황 불확실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 주가 디스카운트 심화됐으나 NB 라텍스 턴어라운드에 따른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라며 "현재 12개월 선행 PBR은 0.6배로 과거 호황기 하단(0.9배)을 크게 하회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kimhs211@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