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하지원, 권력 욕망 다룬 신작 드라마 출격

이고은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2 1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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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2월 16일 첫 방송…권력의 정점 향한 인간 군상 조명

(사진 = ENA)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주지훈과 하지원이 권력의 정점을 향한 욕망과 추락을 그린 새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NA는 12일 주지훈과 하지원이 주연을 맡은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를 다음 달 16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권력의 정점에 서기 위해 뛰어든 인물들이 서로 충돌하며 벌어지는 파국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주지훈은 밑바닥에서 시작해 권력의 정점을 향해 질주하는 검사 방태섭 역을 맡았다. 하지원은 화려한 정상의 삶을 살다 추락한 톱배우 추상아로 분해 상반된 궤적을 그리는 두 인물의 만남이 어떤 화학작용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진도 화려하다. 나나는 방태섭의 조력자인 황정원을, 오정세는 재벌가 후계 구도 속 탐욕을 드러내는 권종욱을 연기한다. 차주영은 모든 권력의 판을 설계하는 실세 이양미 역을 맡아 긴장감을 높인다.

 

연출은 영화 '미쓰백'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이지원 감독이 맡았다. 이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이 만나 권력 욕망의 민낯을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된다.

 

'클라이맥스'는 ENA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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