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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일리팜 제공) |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의약전문 인터넷언론 데일리팜은 지난 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룸에서 ‘2025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는 총 68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광고 및 PR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광고 부문 대상은 켄뷰의 '로게인'이 차지했으며, 수상작에는 트로피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TV·CF 부문에서는 ▲파마리서치 '리쥬란(REJURAN)’이 최우수상을 ▲동아제약 '맥스콘드로이틴1200' ▲멀츠에스테틱스코리아 '벨로테로' ▲한국MSD '가다실9' ▲한국화이자제약 '코미나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터넷·SNS 부문에서는 ▲동국제약 '마데카솔'이 최우수상 ▲신신제약 '새사래첩부제'가 우수상을 받았다.
PR 부문 대상은 바이엘의 '케렌디아'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2형 당뇨병 동반 만성신장병 환자의 치료 여정 스토리를 통해 질환 인지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PR 부문 대상 수상작 역시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이 함께 수여됐다.
PR 부문 최우수상에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무빙포워드(Moving Forward)캠페인' ▲한미약품의 '미라벡서방정, 한미탐스패밀리, 구구·팔팔' ▲휴온스의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당구단'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모험의 유리병' ▲한국다이이찌산쿄 '진심 캠페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망샘 프로젝트' ▲한국GSK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Age Well Together - Prevent Today, Thrive Tomorrow) 캠페인' 등이 PR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약바이오산업 광고·PR 대상 시상식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과 의약품의 가치를 조명하는 광고 홍보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