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괴담출근'으로 웹소설 열풍 주도

김영택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8 11: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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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수 작가 신작, 판타지 장르 최단 기간 '밀리언페이지' 달성
웹소설과 더불어 ‘밀리언페이지 3관왕’ 위업 달성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020세대를 중심으로 한 '활자돌' 신드롬을 이어가며 웹소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4일 출시한 백덕수 작가의 신작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이하 '괴담출근')가 밀리언페이지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밀리언페이지'는 카카오페이지의 브랜드로, 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열람했거나 누적 매출 백만 달러를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영예다.

'괴담출근'은 사전 공개 기준 한 달 반, 정식 출시 기준 5일 만에 이를 달성해 '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 장르 중 최단 기간 기록을 세웠다.

이 작품은 출시 직후부터 현대판타지 장르 랭킹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 댓글 8만 개를 돌파하는 등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괴담출근'의 인기 요인으로는 독특한 세계관과 소재, 그리고 작가의 필력이 꼽힌다.

작품은 평범한 회사원이 괴담 세계로 빙의해 생존 게임에 참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괴담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백덕수 작가는 이번 작품으로 자신의 전작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이하 '데못죽')과 함께 '밀리언페이지 3관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데못죽'은 웹소설과 웹툰 버전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17개월 연속 현대판타지 랭킹 1위, 카카오페이지 웹툰 역대 최고 매출 기록 등 다수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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