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개그맨 5인방, 1박 100만원 럭셔리 풀빌라 입성…독박자는?

정다래 / 기사승인 : 2023-06-16 13:14:29
  • -
  • +
  • 인쇄
(사진=채널S·MBN·라이프타임)

 

 

[알파경제=정다래 기자]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럭셔리 풀 빌라에 입성한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3회에서는 베트남 여행 첫날 바퀴벌레의 출몰로 곤욕을 겪었던 5인방이 그토록 염원하던 최고급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5인방은 베트남식 샤부샤부로 식사를 마친 뒤, 교통비 독박자를 정해 그가 결제한 고급 리무진을 타고 냐짱으로 향한다. 리무진에 탑승한 김준호는 “역시 이번 (교통비) 독박자는 사이즈가 남달라~”라며 만족해한다. 그러자 교통비 독박자는 “이거(리무진) 밖에 없대..”라고 솔직하게 답해 짠내 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이들은 첫날 묵었던 ‘도미토리’식 숙소와는 180도 다른 럭셔리 풀 빌라에 도착한다. 5인방은 숙소 입구부터 총지배인의 안내를 받자 저마다 들뜬 마음을 드러내고 웰컴 드링크도 기분 좋게 마신다. 

 

하지만 호텔 직원이 체크인 서명을 부탁하자, 모두는 “서명하면 웬지 독박자 될 것 같다”며 거부하고, 결국 김준호가 쿨하게 서명한다. 풀 빌라에 들어선 유세윤은 “우리 무슨 신혼여행 왔냐?”라며 폭풍 환호하고 장동민도 “이 정도 퀄리티면, 독박에 걸려도 괜찮다”라고 자폭 발언을 한다. 

 

다음 날 5인방은 이른 아침부터 수영장으로 모여든다. 김준호는 럭셔리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BGM을 틀어놓은 뒤 수영을 즐긴다. 과연 1박에 100만원에 달하는 최고급 숙소비를 내게 될 독박자가 누가될 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3회는 오는 17일 (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알파경제 정다래 (dalea201@alphabiz.co.kr)

주요기사

배우 윤지온, 음주운전으로 드라마 하차2025.09.18
아이유, 데뷔 17주년 맞아 2억 원 기부2025.09.18
SG워너비 김용준, 2년 만 단독 콘서트 닿음 개최2025.09.18
오타니, 포스트시즌 구원 투수·외야수 출전 가능성 시사2025.09.18
손흥민, MLS 첫 멀티골 기록2025.09.18
뉴스댓글 >

HEADLINE

건강이 보이는 대표 K Medical 뉴스

PHOTO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