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알파경제 유튜브) |
[알파경제=영상제작국] 네이버가 내년 상반기 중 'AI 쇼핑앱'인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앱은 쇼핑 검색,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통합해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네이버는 '지금 배송' 서비스를 통해 주문 후 1시간 내 배송을 약속하며, 쿠팡의 로켓배송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입니다. 또한 '오늘 배송', '내일 배송', '새벽 배송', '희망일 배송' 등 다양한 배송 옵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AI 쇼핑 추천' 기능은 사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하여 관련 제품을 추천하고, 빅데이터 기반으로 상위 6개 제품을 추천하며 그 이유를 수치화해 제시합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도 확대됩니다. 26일부터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에는 쏘카와의 제휴를 통해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윤숙 네이버 쇼핑 사업 부문장은 "AI 쇼핑앱을 통해 판매자와 사용자에게 가장 강력한 AI 기술로 더욱 개인화된 쇼핑 경험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알파경제 영상제작국 (press@alpha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