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 두산에너빌리티, 적정 밸류를 반영하고 있나?

김종효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2 1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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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두산 기자간담회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그룹)

 

[알파경제=김종효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삼성전자와 SK하아닉스를 제치고 거래대금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자력에 이어 SMR 등 국내외 정책 모멘텀에 유럽의 터빈 수주까지 기대감이 터지며 주가도 최근 보지 못한 탄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과연 두산에너빌리티의 적정 밸류에이션은 어디일까? 혹시 최근 주가 과속요인은 없는지 차근차근 점검해 보자.
 

(사진=두산에너빌리티)


1. 최근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이유는?

2. 폴란드 원전 수주 계약 파기? 악재에도 주가 반등하는 이유는?

3. 두산밥캣 매각과 관련한 그룹사 이슈는 벗어났다고 봐야할까?

4. 재무적 부담도 이겨낼 수주 폭발? 실적의 질적 측면은?

5. 두산에너빌리티, 추가 상승 여력은?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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