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유괴의 날' 최종회 특별출연…후배 강영석 지원사격

김상협 / 기사승인 : 2023-10-24 1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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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배우 강하늘이 ‘유괴의 날’ 최종회에 깜짝 출연한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측은 종영을 하루 앞둔 24일, 강하늘의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주현영의 특별출연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어 최종회인 12회에는 강하늘이 지원사격에 나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하늘은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채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밀실과 옷깃에 달린 오각형의 변호사 배지가 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무엇보다 강하늘은 바쁜 일정 속에도 소속사 후배이자 극 중 제이든 역의 강영석을 위해 흔쾌히 특별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강하늘이 특별출연으로 최종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악을 응징하는 반전의 정체로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뜨거운 진실 추적이 펼쳐질 예정이니 본방사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 최종회는 오는 25일(수) 오후 9시 방송된다.

 

알파경제 김상협 (star@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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