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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광현 국세정창,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사진=연합뉴스) |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4일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다.
경제부처 조직개편을 앞두고 정책 공조를 강화하며 컨트롤타워 기능을 다지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회동은 구 부총리가 진행 중인 부처별 간담회의 일환으로, 부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2단계 입법 등 주요 현안이 다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세제·금융·규제혁신처럼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과제도 논의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억원 위원장은 5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친 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만날 예정이다.
알파경제 김교식 기자(ntaro@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