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추석맞이 최대 60% 할인 및 선물세트 사전예약 돌입

차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4 13: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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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 제공)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쿠팡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식품 빅세일’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내달 5일까지 진행되며, 1만4000여 가지의 다양한 식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여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선보인다.

올해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고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려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1만원대부터 5만원대까지의 실속 선물세트부터 고급 프리미엄 라인업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오는 25일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10월 1일부터 3일 사이 소비자가 선택한 날짜에 배송된다.

농협안심한우, 프레샤인, 설로인, 삼원가든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4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주요 선물세트로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채반, 프레샤인 GAP 인증 당도선별 사과, 아라보감 명품전복, 다복 사과+배 혼합 등이 준비되었다.

가공식품 선물세트 사전예약은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9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청정원, 동원, 오설록 등 25여 개 브랜드의 선물세트를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인 가공식품 선물세트로는 동원참치 M18호, 청정원 행복 셀렉션호, 오설록 티 에디션 허브 피라미드 티백, 오트리 고메넛츠 등이 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설로인 한우 1++등급 플래티넘 S10, 모노그램 모노바리에탈 기프트, 잇츠앤 올리브오일 발사믹 등 고급스러운 선물세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명절 기간 동안 수요가 높은 홍삼 및 건강식품을 포함한 1만4000여 개의 추석 먹거리를 내달 5일까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정관장, 종근당, 청정원 등 1800여 개 브랜드의 식품은 ‘명절 대표선물 추천’, ‘가격대별 추천’, ‘브랜드 감사세일’, ‘명절 알뜰 장보기’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20ml, 21병)이 준비되었다. <자료제공=쿠팡>

 

알파경제 차혜영 기자(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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