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선아,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활발한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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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새벽엔터테인먼트) |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윤선아가 새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9일 새벽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윤선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섬세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윤선아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아는 2012년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으로 데뷔한 이후 '굿 닥터', '숨바꼭질', '엄마가 바람났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연극 '조립식 가족'에서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현재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는 트레이닝 팀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금쪽같은 내 스타'에 이어 윤선아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리버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극중 갤러리 관장 안승희 역을 맡아 고수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선아는 소속사를 통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소속사를 만나 기쁘다"며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알파경제 이고은 기자(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