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임대주택 3만7000가구 공급..전년 대비 19%↑

박남숙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4: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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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 = 박남숙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전국에서 건설임대주택 1만1000가구, 매입임대주택 2만6000가구 등 3만70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공급 물량은 지난해 대비 19%, 6000가구 증가한 물량으로, 수도권에 전체의 약 57%인 2만1000가구가 공급된다.

 

건설임대주택은 엘에이치가 공공택지 등에 직접 건설해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올해 전국 48개 단지에 영구임대 600가구, 국민임대 1500가구, 행복주택 6800가구, 통합공공임대 2800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대방 행복주택(61가구), 고양창릉(A4블록) 행복주택(297가구), 과천지식정보타운(S-12블록) 행복주택(1424가구), 성남금토(A2) 국민임대등 주요 거점지역이 포함됐다.

매입임대주택은 엘에이치가 도심 내 우수 입지 주택을 사들여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올 상반기 중 전체 물량의 48%(1만2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1인 가구 증가, 저출생 등 주거 수요 변화에 대응해 청년 3200가구, 신혼부부·다자녀 5300가구, 저소득층 7600가구 등 수요 맞춤형 공급을 진행한다.

이밖에 소득·자산 요건과 관계없이 무주택 요건만 갖추면 입주할 수 있는 든든전세주택을 700가구 공급하고, 전세사기 피해 주택 6천가구도 지원해 서민 주거 안정을 돕는다.

매입임대 모집 방식은 기존 정기공고에서 지역별·주택별 여건을 반영한 수시공고 체계로 전환해 공급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공급 계획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의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파경제 박남숙 기자(parkn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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