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MBK파트너스 "고려아연 국가핵심기술 지정 환영...해외유출 없어"

김단하 / 기사승인 : 2024-11-18 14: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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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단하 기자] 고려아연의 하이니켈 전구체 제조 기술이 '국가핵심기술 및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되면서, 최대주주인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이를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공동 성명을 통해 이번 지정이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이차전지 시장에서 전구체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국가핵심기술 및 첨단전략기술로의 지정은 고려아연의 전구체 기술이 국가 경제 성장의 원천 중 하나로 입증됐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양사는 고려아연 공개매수 시점부터 일관된 입장을 유지해왔다.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국가기간산업으로서 고려아연이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톱 레벨의 기술력이 꽃 피울 수 있도록 고려아연 기업 지배구조를 신속히 개선하고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강화하겠다"고 수차례 강조해 왔다.

특히 이번 성명에서는 핵심기술 보호에 대한 의지도 명확히 했다. 영풍과 MBK 파트너스는 "최대주주로서 고려아연의 핵심기술들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고려아연의 기술력에 대한 국가적 인정과 함께, 주요 주주들의 기업 발전 및 기술 보호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향후 고려아연의 기술 개발과 기업 가치 향상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경제 김단하 (kay33@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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