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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시아브랜드연구소) |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 톱7' 안과 부문 1위에 누네안과병원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국내외 연구진과 2년간의 협력을 통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평가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국가대표 브랜드를 상징하는 ‘K-브랜드지수’와 세계시장 트렌드를 상징하는 ‘W랭킹’을 선정하고 있다.
‘K-브랜드 톱7’ 안과 부문은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83만4268건을 대상으로 조사된 트렌드(Trend)·소셜(Social)·미디어(Media)·커뮤니티(Community)·긍부정(Positive/Negative) 인덱스 등 핵심 빅데이터에 대한 가중치 배제 합산 수치로 산출됐다.
집계 결과 누네안과병원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김안과병원, 3위 실로암안과병원, 4위 강남성모안과의원, 5위 드림성모안과의원, 6위 아이준안과의원, 7위 밝은세상안과의원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전 세계 명품 브랜드의 기업 가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자료제공=아시아브랜드연구소>
알파경제 이준현 기자(wtcloud83@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