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코스닥 활성화 TF’ 출범…IR 지원·리서치 확대

문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1 15: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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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정보 격차 해소…연 2회 대규모 공동 IR 개최
(사진= IBK기업은행 제공)

 

[알파경제=문선정 기자] IBK기업은행이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환경을 개선하고 코스닥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담 조직을 출범시켰다.


IBK기업은행은 ‘IBK 코스닥 활성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TF는 정보가 부족해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는 코스닥 상장사와 예비 IPO 기업을 대상으로 리서치 보고서 발간을 확대하고 국내외 투자설명회(IR)를 연계해 투자자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업은행은 오는 5월과 12월 두 차례 코스닥 상장기업 대상으로 IBK금융그룹 공동 IR 행사를 개최해 기업과 투자자 간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은행과 거래 관계가 있는 코스닥 상장사 약 1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와 기업 홍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조사하고 정책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최근 ‘코스닥 리서치센터’를 신설한 IBK투자증권은 은행과 협력해 코스닥 상장기업 분석 보고서를 연내 3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는 업계 최대 규모 수준으로 투자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코스닥 시장의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민영 은행장은 “코스닥 시장의 투자정보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기업과 투자자 간 연결을 강화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파경제 문선정 기자(press@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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