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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4F 일사에프 사춘기 |
[알파경제=김상협 기자] 배우 경수진과 김대호 아나운서가 놀이공원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에서 강력계 에이스 형사 '이성아'를 연기한 배우 경수진이 인기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 사춘기]에 출연해 본격 열일 홍보에 나선다.
경수진은 4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 사춘기]에 출연해 요즘 최고 대세로 떠오른 김대호 아나운서를 만나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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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4F 일사에프 사춘기 |
배우 경수진은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작품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만남은 같은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최근 대세로 떠오른 김대호 아나운서와의 만남이라 기대를 더한다. 일명 '나.혼.산'의 연결고리가 돋보이는 이번 만남은 배우 경수진의 탁월한 예능감과 진솔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놀이공원에서 배우 경수진을 보고 놀란 김대호 아나운서는 뒷걸음질 치며 리얼한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회전목마를 탄 경수진의 즐거운 모습과 달리 전력을 다해 말을 끄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두 사람의 예측불가 케미에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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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4F 일사에프 사춘기 |
한편 지난 시즌1에 이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형사록 시즌2'는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로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정진영, 김신록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탄탄한 연출은 물론 흡인력 있는 스토리, 여기에 빈틈없이 극을 촘촘히 채워 나가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형사록 시즌2' 오는 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알파경제 김상협 (star@alpha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