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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명소노그룹) |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가 장마철을 맞아 실내형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비발디파크는 실외 활동이 어려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실내 콘텐츠와 식음, 숙박 시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발디파크는 지하 복합몰 '비바플렉스몰'을 중심으로 소노벨 A~D동, 소노캄, 소노펫, 워터파크 오션월드까지 실내로 연결되는 구조다.
이런 설계 덕분에 비나 폭염으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날에도 객실에서 부대시설과 식음업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비바플렉스몰은 축구장 6개 크기인 2만 6,000㎡ 규모의 대형 복합몰로, '사계절 내내 즐기는 복합레저공간'이라는 비발디파크의 콘셉트를 반영한 핵심 공간이다.
이곳에는 400평 규모의 키즈테마파크 '앤트월드', 실내 카트 레이싱 센터 'K1스피드', 스크린 스포츠 테마파크 '레전드히어로즈' 등 다양한 실내 액티비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 테마의 대형 워터파크로, 서핑마운트, 익스트림리버 등 실내외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다.
소노벨, 소노캄, 소노펫 투숙객은 객실에서 지하 통로를 통해 오션월드 입구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소노펠리체 투숙객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비발디파크는 7월 24일까지 '해피 레이니 데이' 이벤트를 통해 비 오는 날 오션월드 방문객에게 재방문 시 최대 60% 할인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오전 7시 30분부터 입장 가능한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패키지도 9월 13일까지 판매한다. <자료제공=대명소노그룹>
알파경제 김영택 기자(sitory0103@alphabiz.co.kr)